이직도전 l 코트라(KOTRA): NCS 합격 & 공부 후기

 

NCS 합격

 

올해는 사실

NCS에서 합격할 수 있을지에 대해

그다지 걱정을 하지는 않았다.

 

일단 중국어 지원자 수가 적었고

경제논술에서 생각보다 많은 인원을 떨어뜨려서

NCS에서는 3~4명 정도

떨어질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결국 합격자 수를 보니 

그 생각이 맞았다.

 

코트라 NCS는

예전에는 인성을 좀 더 봤다고 하는데

요즘에는 NCS 점수 자체를 더 보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확실하진 x)

 

 

NCS 과목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자원관리능력

정보능력

조직이해능력

 

6개 영역으로 작년과 같았다.

다만 작년(2021)에는

1과목에 20개 문제 12분씩

12*6=72분

-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올해(2022)에는

120개 문제를 한꺼번에 주고

90분을 주었다.

영역 구분도

특별히 따로 하지 않았다.

 

따라서 단기간 공부로 커버가 가능한

수리(중딩때 배운거), 자원관리, 정보, 조직이해를

열심히 공부해둔 분이라면

모르는 부분은 뛰어넘고

아는 과목에 시간을 더 할애하여

작년보다 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을 것이다.

​

 

특히 수리에서는

응용수리 문제가 많이 나와서

간단한 중학교 수학문제

(톱니, 운동장- 거리/속도/시간, 소금물, 업무 같이하기 등)

연습을 많이 연습했으면

빠르게 풀고 넘어갈 수 있었을 것이다.

 

 

의사소통능력

의사소통은 지문이 너무 길었다.

이런걸 피셋형이라 하던가.

 

1. 제시문 앞부분과 맞는것/틀린것

빠르게 맞춰보고 답 나오는 것만 풀었다.

 

2. 스키밍해서 읽어보고

빠르게 답이 나오는 것만 풀었다.

 

3. 피셋형은 다 넘겼다.

나중에 시간 애매할 때 풀어서 몇개 찍은 답안을 고쳤다.

 

 

 

수리능력

1. 자료이해는 전부 넘겼다.

2. 수리응용은 빨리 풀 수 있는 것만 풀었다.

 

 

 

문제해결능력

1. 쉬운 추론은 웬만하면 풀었다.

2. 어려운 추론은 넘겼다.

 

 

 

자원관리능력

1. 공부를 집중적으로 해서

어느 정도 풀 수 있었다.

 

 

 

정보능력

1. 공부를 집중적으로 해서 

어느 정도 풀 수 있었다.

 

2. Window10, MS, 한글 단축기는

자주 쓰는 것만 외웠다.

 

3. 엑셀도 어느정도 외웠다.

 

공부한게 많이 나왔지만

어려워서 안외운 부분에서도 많이 나왔다.

 

 

 

조직이해능력

1. 공부 한 부분에서 많이 나왔다.

 

 

 

요약

* 공부한만큼 결과를 만들 수 있는 시험 *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으리